대형마트 대 전통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시 '대형마트 대 전통시장', 상생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기사 보기=> 또 불거진 대형마트-시장 갈등…갈 길 먼 상생 우림(牛林)시장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430미터에 걸쳐 있다.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군에서 한양으로 들어올 때 쉬어가던 곳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시장 형태로 갖춰진 건 1967년부터, 2013년 현재는 서울 중랑구에 자리한 전통시장 12곳 중 하나다. 등록 점포 수는 180여 곳, 상인 수는 380명에 이른다. 우림시장 입구에서 약 4백 미터 떨어진 곳엔 이마트 상봉점이 있다. 거기서 또 2백 미터 정도 거리에 코스트코 상봉점이 들어와 있다. 걸어서 5,6분, 차를 타면 1분이면 닿는 거리다. 이외에도 남북으로 2km, 2.5km 정도 거리에 이마트 묵동점과 홈플러스 신내점, 면목점이 있다. 우림시장 주변 6백 미터 거리엔 대형마트가 2곳,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