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리포트 특집 다큐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No-婚(노혼)과 No-産(노산) 시대인가 왜 노혼과 노산 시대인가: ["No혼(婚) No산(産) 시대- 낳으면 행복할까?"] 노혼과 노산, 이렇게 한글로만 적으면 늦게 결혼한다는 노혼老婚과 늦게 출산하는 노산老産으로 이해하는 게 자연스럽다. 이를 한번 뒤집어 No-婚, No-産, 즉 결혼하지 않고 혹은 거부하거나, 출산을 하지 않는 혹은 거부하는 세태를 노혼노산 시대, No혼(婚) No산(産) 시대로 규정했다.(최근 정세가 정세인 만큼 'No혼'을 두고 "혼이 비정상"을 연상한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2001년 이래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초저출산의 기준인 1.3명을 넘어본 일이 없다. 16년째 초저출산이다. OECD 가입국 중에 초저출산 상태로 일시적으로 추락했던 나라는 제법 많지만 이를 이렇게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한 나라는 한국 말고는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