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권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 예방 효과, 검증되지 않았다" 기사 보기취재파일 보기 -대세는 이미 CCTV CCTV는 closed circuit television, 폐쇄회로TV죠. 특정한 목적으로 특정한 이들에게 화상정보를 전달하는 영상기기입니다. 이제는 CCTV라는 약어 자체가 일상어로 쓰일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 개인정보 혹은 사생활 침해 논란도 끊이지 않는, 해묵은 논제입니다. 워낙 CCTV를 활용한 수사나 이를 전달하는 뉴스 등이 많다 보니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기보다는 CCTV의 필요성은 대체로 인정하되 지나친 활용은 경계해야 한다, 정도로 찬성 쪽이 우세한 게 요즘 분위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7/16) 의미 있는 권고 하나가 나왔습니다. -"범죄 예방 효과, 검증되지 않았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서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