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메모리해킹 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뜨고 당한다"... 진화하는 사이버사기, 조선족 천재 해커일까 기사 보기 => 끝없는 신종 범죄... '인터넷 송금' 가로챘다 어제도 잘 사용했던 인터넷 뱅킹인데 오늘 보낸 돈만 다른 사람 계좌로 들어갔다? 진행하는 동안엔 아무런 낌새도 없었다? 계좌 이체 결과를 알리는 팝업에 엉뚱한 사람 이름과 계좌가 나온다? 분명히 돈을 보냈는데 못 받았다고 연락이 온다? 경찰에게서 당신은 신종 메모리 해킹 범죄에 당한 피해자라고 통보받았다? 2013년 9월과 10월에 걸쳐 최소 81명에게 일어난 일이다. 전통적인 사기수법인 보이스 피싱은 피해자에게 스스로 알아서 돈을 입금하도록 유도했다. 스미싱, 작년부터 나왔다는 메모리 해킹 등 이후에는 결제에 필요한 금융정보,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번호 등을 빼내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아무것도 빼내지 않는다. 해커는 가만히 있는데 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