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듯 모를 듯 약값의 비밀?...3.5배 차이가 틀린 이유
*어디선 2천 원, 어디선 7천 원...3배 넘게 차이나는 약값? '트라스트 패취'라는 의약품이 있다.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인데,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 가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약을, 작년 하반기에 서울 강동구의 한 약국에선 3매가 들어있는 1팩을 2,000원에 팔았는데 동대문, 동작, 양천, 종로구에 있는 어떤 약국들에선 4,000원에 팔았다고 조사됐다. 같은 약인데, 지역 최저가와 최고가가 2배나 차이나는 것이다. 서울 약국의 평균가격은 3,000원 정도였다. 그런데 강원도와 대전의 어떤 약국은 이 약을 6,000원에 팔았다. 인천의 한 약국은 6,500원, 그리고 전북 진안군의 한 약국에선 무려 7,000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최저가 2,000원과 비교하면 무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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