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판단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닷새나 확인이 늦어진 이유는... 신동아는 7월호 머릿기사로 [박원순 시장 아들의 수상한 '작은 결혼식'/특급호텔보다 비싼 곳에서 특혜 의혹]을 실었다. 발간 다음날인 18일에야 이 기사에 대해 알게 됐는데 해당 기사가 아니라 이 기사에 대한 서울시 반박을 담은 다른 매체의 기사를 통해서였다. (기사보기) 서울시에 확인해본 내용도 그와 다르지 않았다. 신동아의 해당 기사를 봐야 판단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찾아보니 유료였다. 1건에 1,000원. 평소 같았으면 결제해서 봤을 것이다. (포털 등에서 제공하는 별 내용 없는 인물 정보도 필요하면 유료 결제해서 보곤 했었다.) 그런데 이날 따라 여러 일정이 겹쳐 여유가 없었다. 또 유료 결제를 하려면 동아닷컴에 로그인해야 하고, 그러려면 가입이 돼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하고... 서울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