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살인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엔트 특급살인 사건과 '난방 투사' 기사 보기 => "의도적 조작 확인 못 해"..난방비 0원 무혐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달리는 열차 특실에 있던 60대 미국인이 밤 사이 살해됐다. 이 객실칸에 있던 승객 11명과 승무원 1명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 외 다른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그런데 증언이나 정황에 따르면 모두 알리바이가 있다. 살해당한 시신은 있는데 살인자는 없다!? 범인은 누구인가. 저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 의 간단 줄거리다. 에르퀼 푸아로는 소설 말미에 사건 관계자를 죄다 모아놓고 두 가지 추리 결과를 들려준다. 첫번째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외부 침입자가 범인이라는 것. 두번째는 용의자 모두가 범인이라는 것. 뜬금없이 크리스티 여사의 걸작을 언급한 건, 워낙 유명하고 또 좋아하는 작품이라서다.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