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약 복제약 제네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자도, 건강보험도 부담 커지는데... 누구를 위한 제도일까 기사 보기 => 값싼 복제약 출시 지연... 환자 부담 커진다 *글리벡 약값이 50%나 떨어진 이유 백혈병 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의약품은 노바티스의 글리벡이다. 글리벡 100mg 1정의 가격이 21,281원인데 성인에겐 하루 1회 400mg 복용이 권장되니, 하루 약값만 85,000원에 이른다. 한달이면 255만원, 암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현재는 5%이니 환자는 12만 7천원 정도를 내면 되지만, 건강보험에서 240만원이나 지급해야 한다. 오리지널 약으로 특허를 냈던 글리벡 특허는 2013년 6월로 만료됐다. 복제약(제네릭)들이 우루루 출시됐다. 복제약 출시와 함께 글리벡의 가격도 30% 내려가 1정에 15,000원 정도가 됐고, 1년 뒤인 2014년 6월엔 11,000원선까지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하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