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기준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석에 앉아만 있어도 음주운전? 기준은 뭘까. 기사 보기 => 시동 건 채 앉아있으면 음주운전?..헷갈리는 기준 하루에 평균 732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다.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술 마시고 운전했던 120만 명이 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중에 50만 명은 2회 이상, 19만명은 3회 이상 적발된 상습범이었다.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보편타당한 명제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비도 오는데 단속하겠어', '대리비 아까운데..' 하면서 취중에 운전대를 잡는다. 음주운전은 습관에 가깝다. 걸리면 '아 진짜 재수 없네' 하기 일쑤다. 세 번 넘게 적발됐다면 적어도 그 10배 이상은 음주운전한 전력이 있다고 봐야할 것 같다. 그간은 단속을 피했기에 이번은 '재수 없었다' 그러는 것. 최근 경찰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