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판정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의 은메달, 피겨 판정이 문제인가 아니면... -김연아의 은메달을 놓고 여러 모로 뜨겁다. 국제빙상연맹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재심사를 청원하자는 온라인 서명 건수가 백만이 넘어섰다고 한다.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 언론이나 전문가, 과거 메달리스트 등 여럿이 피겨 싱글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소트니코바 224.59, 김연아 219.11.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심사는, 프리스케이팅 심사는, 또는 둘다, 오심이었을까. 가깝게는 2012년 런던 올림픽만 봐도, 여자 펜싱의 '흐르지 않는 1초' 신아람 건이나 수영 박태환의 400m 실격 사건이 한국에선 대표적인 오심으로 거론된다. 2008년 베이징에선 여자 핸드볼 팀이, 2004년 아테네에선 체조 양태영과 또 여자 핸드볼이, 2000년 시드니에선 야구 대표팀이 오심의 희생양이 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