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위하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혹하는 글쓰기, 그리움을 위하여(7/4) -어디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스티븐 킹의 이 책이 재미나다는 의견에 혹하여 구입했다. [유혹하는 글쓰기].작품 목록을 찾아보니 이름만 들어본 유명 소설, 영화로 알고 있는 유명 작품의 원작자가 스티븐 킹이었다.90년대 초중반, 시드니 샐던 류를 찾아읽던 시기에 스티븐 킹을 접했더라면 인생이 좀 달라졌을까? 가정해봐야 의미없으나.. 창작의 소스는 되겠다. 유혹하는 글쓰기는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한 회고로 시작해 어떻게 작가의 길로 들어섰는지로 이어진다. 이 부분만 읽어도 굉장히 재미나다. 유혹적이다. 제목에 충실한 내용이다. 거기까지 읽고 본론에 들어가는 건 아끼고 있다. 덩달아 지인에게 극찬과 극추천받은 [사계]를 구입, 알고보니 사계의 두 계절 부분이 쇼생크탈출과 스탠바이미였다. 몰랐다...이 역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