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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취재파일] 세월호 참사,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닌... '골라듣는 뉴스룸'-북적북적[골룸] 북적북적 85 :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금요일엔 돌아오렴' ① [골룸] 북적북적 86 :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금요일엔 돌아오렴'② [골룸] 북적북적 87 :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골룸] 북적북적 88 : 진실의 힘, 기록의 힘…'세월호 그날의 기록'304, 295, 9 4.16 3년 세 번째 봄 금요일 노란 리본 세월호 ‘304’명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295’명이 숨졌고 ‘9’명은 아직 수습되지 못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 이후 ‘3년’이 흘렀습니다. ‘세 번째 봄’이 왔습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라는 바람을 담아 ‘노란 리본’을 답니다. 작은 리본 하나만으로도 힘이 난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더보기
"해경, 침몰 영상 은폐 의혹" 확인해보니... 기사 보기 => '침몰 12분' 영상만 없다...은폐 의혹 제기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8분, 세월호 선체는 거의 70도 정도 기울어 있었다. 9분 뒤인 10시 17분의 기울기는 108도, 이때는 선체 안에서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던 시간이기도 하다. 10시 20분이면 선체는 거의 전복돼 가라앉고 있던 때라고 볼 수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어 의문을 제기한 건 이 시간대다. 10시 8분에서 20분 사이 12, 13분 정도 시간, 왜 이 시간대에는 헬기에서 촬영한 영상이 없냐는 거다. 또 경비정에서 찍은 이 시간대 영상도 침몰하는 선체는 제대로 찍지 않고 다른 것만 찍었다며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적시하지는 않았으나 해경이 그시간대 영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