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무반응보다 나은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플이 무반응보다는 나을까 -지금은 국민의당 대표 격인 박지원 의원이 즐겨하는 얘기가 있다. "예수가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하고 제자들에게 처음 한 말이 뭔지 아나....'기자들 왔냐?'다" 정치인의 경우, 부고 말고는 어떤 기사라도 실리는 게 낫다는 말도 있다. 반응이나 관심 없이 잊히는 것보다는 나쁜 방향이라도 관심 받는 게 낫다는 의미. 연예인도 마찬가지일 수도. 대중의 관심이 필요한 직업이나 직종에서는 대체로 그러할 것 같다. -회사 보도국에서 하고 있는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의 코너인 [북적북적]에 참여하고 있다. 대략 격주나, 격 2주로 참여할 듯하다. 지난 일요일(8월 23일)에 업로드한 북적북적 팟캐에 이런 반응이 왔다.(팟빵의 댓글로 달렸다.) ------------실수로 북적북적이라는 그지 같은 프로그램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