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남시와 빅토르 안 생각... 설마 '제2의 안현수'가? -성남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02년 7월 이후 성남시장은 단 2명, 2002년~2010년 6월까지는 이대엽,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는 이재명 시장이다. 이대엽 전 시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2002년 민선 3기 시장으로 당선됐다. 재선까지 성공했는데 2009년 새롭게 지은 시청사가 문제가 됐다. 3천 2백억 원의 건설비용이 들어간 데다 온통 유리로 만들어 에너지 효율도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전 시장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이 전 시장은 재임시 예산 횡령,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2010년 12월 구속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이 전 시장의 후임으로 취임한 이재명 현 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