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노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염전 노예'는 다시 발견됐을 뿐이다 기사 보기 => '염전 노예' 더 있었다...사회적 약자 표적 -2006년을 규정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노예'였다. SBS의 에선 2006년 잇따라 '현대판 노예' 사건을 고발했다. 5월 2일엔 '현대판 노예-할아버지의 짓밟힌 50년'이란 제목으로 무려 50년을 노예처럼 살아온 당시 73살 이흥규 할아버지의 사연이 방송됐다. 가해자는 생계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 노인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당시 경찰은 폭행, 학대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다. 정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독거노인에게 보조금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점검했다. 6월 26일엔 '섬에 갇힌 사람들', 섬에 갇힌 채 10년째 노예 같은 생활을 해온 '노예 청년'이 방송됐다. 정신지체 장애인이었던 33살 이향균씨는 인신매매로 섬에 끌려온 뒤 염전에서 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