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 CCTV 범죄예방 효과 확인되지 않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거 안 읽을 수도 없고.. 댓글 읽기의 딜레마 다른 기사나 웹툰 등에 대한 댓글은 잘 읽지 않지만 적어도 내가 쓴 기사에 붙는 건 다 읽어본다. 현재까지는 시청자나 독자, 네티즌 등의 반응을 접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게 댓글이기 때문이다. 수몰 사고와 전두환씨 자택 재산 압류 등 대형 이슈에 묻혀 별 주목을 못 받겠거니 싶었는데 그래도 어제 쓴 에 현재까지(7월 17일 오전 10시 40분) 포털 다음 기준으로 186개의 댓글이 달렸다.(네이버 댓글은 훨씬 적어서..) 추천이나 공감 등 의사를 표시한 것까지 더하면 더 많겠으나 댓글 수만은 그렇다. 댓글 중 상당수는 욕설을 섞어 쓰면서 글쓴이(나)나 서울시나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라고 명시했는데 어처구니없이 인권위를 비난하는 내용도 있었다. 전 정권에서 인권위원회가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