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분이 남아서 그렇다.
출근해서 소소하고 귀찮은 잡무를 해치우다 퇴근... 휴가 전주에 동네 식당에서 서비스로 받아온 애플 사이다를 땄다. 사이다 주제에 알코올 농도 5%.. 약간 뒷골이 무거워지는 느낌.
휴가 때 못 다 읽은 하루키 책을 다시 집어듬. 나도 빌리지 뱅가드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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