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괴수전을 샀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근두근...
-열렬한 추천을 받았던 장하성의 왜 분노해야 하는가,는 잘 읽히지 않는다. 2주째 주변에 있으나 아직 170페이지를 읽었을 따름, 그나마도 정독하지 않고 있는데도 진도가 안 나간다. '제곧내' 같기도 하고 대강의 흐름을 아는데다 추천에 반하는 비판적인 서평을 읽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재산불평등보다 소득불평등이 더 심각하다는 건 다시 정리해봐야겠으나 썩 와닿지 않는다. 이번 주 내에는 일독을 마치려 한다. 그래야 이보다 앞서 나온 한국 자본주의도 읽을텐데...
-한꺼번에 읽어치우려는 욕심인지, 핑커의 책이나 사피엔스도 걸쳐놓고 읽고는 있는 책들. 지난 주말 읽었던 글쓰기에 관한 책 2권과, 마션 얘기는 다른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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